임신 확인 후 꼭 해야 할 일 총 정리 (필수리스트)

임신 확인 후 꼭 해야 할 일 총 정리 (필수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확인 후 꼭 해야 할 일에대해 정리 해보려고해요.

처음 임테기 두줄을 확인 후 병원은 언제 가는지 부터 정부 지원 정책까지 모든걸 정리 해드릴테니 이글 보고 참조 해서 꼭 다 신청하세요!

 

 

1. 임테기 두줄을 확인했다면 ? 병원은 언제가요 ?

산부인과는 임신 5주차(관계일 기준 3주 후 )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아기집은 보통 임신 5주차에 확인이 가능해서 그 전에 가게되면 헛걸음을 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아기집을 확인 해야 임신확인서를 발급해 주고 임신관련 접수에는 꼭 '임신 확인서'가 필요하니 무작정 바로 병원에 가지 마시고 아기집 보일즘에 병원 예약 후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 임신 단축 근무

임신 사실을 안 이후 부터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근로자가 1일 기준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제도입니다. 평소 8시간 근로하는 경우는 12주까지 6시간의 근로만 하면 되고 요즘에 회사 자체에 임신/출산에 대한 좋은 복지들이 많아져서 법적으로 정해진 12주 까지만이 아니라 임신 내내 1시간에서 2시간을 단축 근로 해주는 회사도 있다고 합니다.

 

EX) 임신 단축 근무 신청자는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 근로자가 1일 2시간의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경우 이를 허용해야하고 신청자는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해당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해서는 안됩니다.

* 임신 후 12주 이내는 12주 0일까지를 말하며, 임신 후 36주 이후는 35주 1일을 말함(진단서상)

 

3. 임산부 등록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 발급 후 건강보험공단이나 관할 지역구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관할 보건소 마다 혜택이 다를 수 있는데 보통 임산부뱃지, 철분약, 엽산, 유산균, 임산부 자동차 뱃지, 임산부수첩, 체온습도계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임산부 정비 지원 복지

1. 국민행복카드 임신바우처 받기 (100만원)

임신이 확인 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을 하게 되면 국민행복카드 임신 바우처를 받으라는 알림이 오는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직접 카드사로 전화해서 신청하는 방법, 국민행복카드를 대신 신청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좋은 점은 캐쉬백,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라고 검색만해도 관련사이트가 많이 나오니 참조하세요)

 

- 임신, 출산 관련 진료비를 지원

- 1인당 100만원 (다태아는 40만원 추가)

- 사용기한 : 발급일로부터 출산일 이후 2년이내 까지

- 산부인과 진료 뿐만 아니라 약국, 치과진료등 사용 범위가 넓음

- 앞으로 산부인과 진료볼 떄마다 이 카드로 결제 가능

 

2.  온라인 정부24에서 맘편한신 통합 서비스 신청

-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국민행복카드로 돈이 들어와요)

- 맘편한 KTX, SRT 임산부 할인 (KTX 특실을 일반실 가격으로, SRT는 30% 할인)

- 에너지 바우처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이 모든 서비스를 한큐에 신청 가능하니 꼭 신청하세요!

 

3. 서울시 임산부일 경우 교통비 지원

- 임신 3개월(12주차)부터 신청 가능해요.

- 1인당 70만원 지원

- 지하철/택시/버스 대중교통 + 자차 유류비 까지 지원

 

밑에 링크로 들어가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일 경우는 꼭 신청해서 교통비 지원 받으세요!

 

https://www.seoulmomcare.com/main/main.do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